충북·청주경실련, 제14기 집행부 출범
충북·청주경실련, 제14기 집행부 출범
  • 박상철
  • 승인 2020.02.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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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상철
사진=박상철

충북·청주경실련(이하 경실련)의 제14기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했다.

경실련은 1층 ‘마주공간’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열어 2019년도 사업 및 결산,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공동대표에는 신철영 아이쿱생형 사업연합회 고문과 마야사 주지 현진 스님이 연임했다. 또한 9명의 신임 집행위원(이주형 위원장)을 포함 총 25명으로 집행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특히 최윤정 사무처장 후임으로 이병관 신임 사무처장이 선임돼 3년 임기가 시작됐다. 최윤정 사무처장은 2006년 충북·청주경실련에 입사, 2014년부터 사무처장 직을 수행했다.

이병관 신임 사무처장 2001년 당시 청주경실련 수습간사로 입사했다. 이후 지방분권, 균형발전, 신행정수도와 관련한 사업의 간사 역할을 맡았고 이후 경실련의 다양한 정책·회원사업을 담당해 왔다.

한편, 경실련은 올해 경제정의 실천을 목표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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