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50명 내외 환자 수용 가능
충북 보은군 소재 사회복무연수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한다.
지난 2016년 개원한 사회복무연수센터는 일반인들의 이동이 드물고 최대 450명 내외의 환자들을 수용할 수 있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활용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생활치료센터는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보유한 숙소를 활용해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격리해 치료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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