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사회 공헌 활동 '앞장'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사회 공헌 활동 '앞장'
  • 박상철
  • 승인 2020.06.0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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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충북육아원 방문 후원물품 전달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박광석 회장, 이하 충북연합회)가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8일, 충북연합회는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위치한 충북육아원을 방문해 방사활동 및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충북연합회 회원사들이 소외된 계층을 찾아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박광석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북 내 중소기업들이 동참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겠다”고 전했다.

지난 1994년 창립한 충북연합회는 충북 도내 300여개 중소기업이 등록돼 있다. 이들은 이업종 교류와 융합을 기반으로 기술개발 및 통합 사업화로 지역경제 성장 견인은 물론 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한편, 설립 69년째를 맞고 있는 충북육아원은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4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는 아동보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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