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지역 확진자 19명 전원 퇴원
지난 2월 청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4개월 만에 지역 확진자 19명 모두 완치돼 격리 해제됐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22)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B군(17)이 이날 퇴원하면서 확진자 전원이 완치됐다.
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코로나19 증세는 없었지만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지 않았다"며 "오늘부터 격리해제 기준이 완화되면서 퇴원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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