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개부문 17개 기업인 수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은 '2020년 상반기 충북 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북중기청은 기술 및 경영능력이 우수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에게 충북 중소기업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우수중소기업인상에는 ㈜메디세이 강원호 대표, 신여정밀(주) 정현직 대표, ㈜한국펄프 이경희 대표, ㈜네오세미텍 김선각 대표, ㈜아이원 박상량 대표가 선정됐다.
이들 5개 기업은 꾸준한 기술개발로 신제품 개발과 매출상승, 신규 인력창출에 기여한바가 크고, 노사관계 안정화를 위한 직원의 복지지원과 취약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모범여성기업인상 부문에서는 ㈜아리바이오에이치앤비 이정옥 대표, ㈜동연 박현주 대표, 플랜A컴퍼니 문희선 대표, 덕영테크 김금자 대표, ㈜카페인마케팅 이수안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망창업기업인상은 씨더블유소방산업(주) 김진영 대표, ㈜에스엠팩 성송원 대표, ㈜창체넷 최윤영 대표, ㈜한걸음 변창수 대표, ㈜세레스에프엔디 손재민 대표가 선정됐다.
유망수출기업인상은 ㈜올담 최병진 대표, ㈜트루나스 김상식 대표가 수상했다.
한편, 충북 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은 기업에 대한 격려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199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우수기업과 여성, 창업 및 수출기업 부문으로 나누어 상·하반기 연 2회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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