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사무처장에 안병권 국민소통센터장(50)이 임명됐다.
이활 충북도당 사무처장은 중앙당 공보실장으로 전보됐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당은 21일 사무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안 사무처장은 충북 청원군 출신으로 충북고와 충북대를 졸업했다. 미래통합당 직능국 부국장과 국민의힘 국민소통센터장 등을 지냈다.
그는 "각종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며 "당원 목소리와 여론을 청취해 단합하는 도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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