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옥 전 옥천군의원이 새마을문고중앙회충청북도지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새마을문고중앙회충청북도지부는 충청북도 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화상 정기총회를 열고 제21대 새마을문고중앙회충청북도지부회장에 강정옥 전 옥천군의원을 2일 선출했다.
강정옥 신임회장은 옥천군청 지방서기관, 옥천군의회 6대의원, 옥천군새마을회 15~16대 회장을 역임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총회 다음날이 3일부터 2024년 총회 개최일까지 3년이다.
강 신임회장은 "새마을문고중앙회충청북도지부 회장의 책임을 맡겨준 새마을문고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6년간 옥천군새마을회의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문고조직 활성화 및 젊은 회원영입 등 문고 발전에 혼심의 힘을 다해 앞서가는 새마을문고충청북도지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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