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 도당위원장 직위해제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사고 도당으로 지정됐다.
25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이날 윤갑근 도당위원장이 구속 수감 중인 충북도당을 사고 도당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또 직무정지 상태인 윤 위원장은 직위해제했다.
비대위는 이르면 다음 주 회의에서 임기가 7월 전당대회 전후인 도당 위원장을 선출하거나 새로운 직무대행 임명 등 충북도당 운영방안을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