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30일까지...김미경 작가 개인전 열려
청주 금천동 소재 문화공간 정스다방에서 김미경 작가 개인전이 열린다.
금일(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내 마음에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 작가가 그린 꽃과 나무 등 자연 풍경을 담은 수채화 작품 25점을 만날 수 있다.
청주수채화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미경 작가는 최근 충북 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제17회 청주수채화회화전을 여는 등 지역에서 활발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정스다방은 작품 전시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작가들을 위해 공간을 대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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