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기술-한국폴리텍대' 두 손 맞잡다
'금오기술-한국폴리텍대' 두 손 맞잡다
  • 박상철
  • 승인 2021.04.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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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기에너지과와 인재육성 협약 체결
(좌측부터) 이재영 교수, 김민태 대표, 김군진 교학처장, 이규삼 산학협력처장, 홍덕표 학과장
(좌측부터) 이재영 교수, 김민태 대표, 김군진 교학처장, 이규삼 산학협력처장, 홍덕표 학과장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관련 장비 생산 전문업체 금오기술(김민태 대표)이 한국폴리텍대(청주캠퍼스) 전기에너지과와 인재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금오기술은 한국폴리텍대와 함께 하이테크 과정 우수한 인력을 집중적으로 육성은 물론 채용에서 앞장설 계획이다.

김민태 대표는 “이차전지 산업은 스마트화 시대의 가장 중요한 기술이자, 기술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충북 청주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돼 전망이 밝은 만큼 지역의 성실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기술은 배터리 제조 단위 공정에 쓰이는 금형·커터·지그류 부품 약 1만개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들 부품은 소모품과 제품 변화에 따른 개발 및 개선품 등 특성에 맞게 맞춤형 주문생산으로 제작해 고객사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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