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칸타빌APT' 맞춤형 배달 서비스 오픈한다
'청주 칸타빌APT' 맞춤형 배달 서비스 오픈한다
  • 박상철
  • 승인 2021.04.13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원-프런트9'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 펼쳐
사진=프런트9 홈페이지
사진=프런트9 홈페이지

충북 건설사 대원과 스타트업 ‘프런트9’가  청주지역 칸타빌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 반찬 및 샐러드와 베어커리 등을 배송하는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오픈한다.

컨시어지 심부름은 필요한 물건을 요청하면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프런트9은 청주 지역 내 로컬 브랜드 '아이사랑 반찬가게'와 '프레시나인' 등 파트너사와 함께 서비스를 진행한다.

특히, 프런트9는 대원과 함께 해당 서비스를 아파트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집중 지원하는 서비스로 특화시킬 예정이다.

현재 반찬과 샐러드, 베이커리 등 당일제조 당일배송이 가능한 푸드 서비스와 한식, 양식 쉐프들이 조리한 특식요리, 디저트세트, 커피, 간식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 전기차 제조사인 '캠시스'와 국산 초소형 전기차 '세보' 공유 서비스를 청주 지역에서 국내 최초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관심이 늘고 있는 펫케어와 홈인테리어 소품, 조명, 그림 렌털 등 총 9가지 서비스로 사업모델을 확장 중이다. 

한편, 프런트 9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