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이주현기자] 54회 오송 CEO포럼이 22일 오전 11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2층 나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류호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을 포함해 선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정초시 충북연구원장 등 회원기관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허은아 대표의 '인맥을 디자인하라'란 주제 강연으로 시작됐다.
허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건강한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맥을 관리하지 말고 정보를 줘야한다"면서 "아부보단 친구가 돼야 하며, 요구하지 말고 결과로 보여줘야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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