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교수 중 최초...신사랑가 부를 예정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현 한국산학연협회장)가 우리나라 공대 교수 중 최초로 정식 국악 무대에 선다.
조 교수는 부인과 함께 오는 10월 3일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2021 충북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포스트 춘향전에서 '신사랑가'를 부를 예정이다.
한편, 조 교수는 지난 6월 12일 울산광역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한국창작가곡제에서 특별 무대로 열린 명사 음악회에 출연해 정식 클래식 무대에 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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