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7곳, 충주 2곳, 제천 2곳, 보은·옥천·증평·음성 1곳 등 총 15곳
충청북도는 2021년도 ‘밥맛 좋은 집’ 1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밥맛 좋은 집’은 ▲청주 7곳('토담골, 춘향고을남원추어탕, 전통황실양고기, 두심온, 아우라지 곤드레밥, 도성한정식, 행복한 참코다리) ▲충주 2곳( 두부마루, 돌바우식당) ▲제천 2곳(황금밥상, 장수가) ▲보은 1곳(속리산(청주)휴게소) ▲옥천 1곳(진수성찬) ▲증평 1곳(토방촌) ▲음성 1곳(소담밥집)등 총 15곳이다.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증 및 현판 수여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충북인증맛집’ 웹페이지・충청북도블로그 홍보 ▲맛 집 책자 수록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밥맛 좋은 집’ 선정은 지난 8월부터 신청업소 44개소를 대상으로 외부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밥맛 좋은 집’은 전문가가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밥맛에 중점을 두고 쌀의 수급 및 보관상태, 밥을 맛있게 짓기 위한 노력, 업소 청결상태 등을 종합 평가하여 매년 지정하고 있다.
한펴, 올해 15개소를 포함해 현재 도내 170개소 밥 맛 좋은 집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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