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국민의힘 서원구 당원협의회(위원장 최현호)가 모충동 일원에서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현호 위원장을 비롯해 이옥규 도의원과 이완복, 안성현, 홍성각 시의원  등 당직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최 위원장은 "연말을 맞이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이 온정의 불씨가 일파만파로 퍼져나가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옥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