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바로개발-충북TP’ 두 손 맞잡다
‘에코바로개발-충북TP’ 두 손 맞잡다
  • 박상철
  • 승인 2022.02.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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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창업 활성화 및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에코바로개발㈜(조해영 대표)가 충북테크노파크(노근호 원장)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

14일, 에코바로개발은 충북TP와 지역 창업 활성화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창업자 발굴 및 육성 ▲창업기업·창업기획자·벤처투자회자 지역 내 유치 ▲신규 협업 사업 추진 ▲홍보 및 교류 협력 채널 운영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

오창 에코테크노밸리 조감도
오창 에코테크노밸리 조감도

현재 에코바로개발은 85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 오창지식산업센터 '에코테크노밸리' 건립을 추진중이다.

아시아신탁㈜과 ㈜신한은행이 센터 건립 사업 금융주관사를 맡았다. 이들은 건축 사업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 입주기업 중도금 대출 등 필요한 소요 자금이 원활하게 조달되도록 지원한다.

조해영 에코바로개발 대표이사는 “신규 업체지만 탄탄한 자본력으로 센터를 건설해 오창과학산업단지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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