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기타리스트’ 김시진 캠프 일일 사무장으로
‘박종호 기타리스트’ 김시진 캠프 일일 사무장으로
  • 박상철
  • 승인 2022.03.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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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부터 일일 사무장으로 활동
김시진 후보
김시진 후보

박종호 기타리스트가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김시진 후보 일일 사무장을 맡는다.

일일 사무장은 각계각층 지역·시민사회 인물들이 하루 동안 캠프 사무장을 맡는 프로그램이다.

2일 오후 2시부터 박 기타리스트는 상당구 방서사거리에 위치한 김시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일일 사무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박 기타리스트는 양희은의 ‘상록수’를 연주할 예정이다.

박종호 기타리스트
박종호 기타리스트

박 기타리스트는 “청주 상당구는 물갈이가 시급하다”며 “국민의힘 정우택 후보는 21대 충선 때 흥덕 선거구로 원정 출마했지만 도종환 의원에게 패해 낙선했다가 다시 이 선거구로 유턴하는 노욕과 노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피가 깨끗해야 몸도 건강하듯 정치판도 젊은 피 수혈이 필요하다”며 “젊은 37세 워킹맘이자 교육 전문가인 김시진 후보가 상당구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한편, 무소속 김시진 후보는 김시진 후보는 한국외국어대에서 프랑스어와 국제경영학을 전공한 뒤 이화여대 대학원 교육행정 석사, 한국교원대 대학원 교육정책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 비서관과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정책비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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