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충북보증센터(이하 센터)는 올해 도내 농림어업인을 위해 2400억 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70여억원 증가한 규모다.
정부의 청장년 창업농 지원 정책에 맞춰 귀농인의 조기정착을 돕고, 신용이 나빠져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성실한 실패자의 재기를 돕기 위해 전년보다 증액했다.
신용 악화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재기를 돕기 위한 재기 지원 신용보증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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