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확진자 17만3723명
충북 도내 주민등록인구 10명 중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코로나19 확진자 6743명이 추가 발생해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7만3723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전날 5933명보다 810명 늘어나며 동시간대 최다를 기록했다.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인걸 감안하면 약 전체 주민 중 10.9%가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현재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하면 확진자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50명이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