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수해복구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8일 오전 청주시청에서 전달식을 진행하고 수재민 지원과 복구 작업에 써달라며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 지역의 수재민들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참여하여 조성했다.
LG에너지솔루션 노동조합 이상준 지회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가 큰 지역의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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