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건설㈜은 1일 충주시에 1천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수재의연물품으로 기탁했다.
문대식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었을 주민들이 하루빨리 보금자리를 되찾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영건설㈜은 충주시 안림동에 위치한 토목시설물 건설업체로, 지난해 12월에도 교현안림동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연탄 1,200장과 300만원 상당 주유권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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