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위 사진 오른쪽)는 3일 충북도청을 찾아 김영환 지사,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을 만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 피해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충주 비즈코어 산업단지 등 충주‧진천 지역에 총면적 421만3천㎡(128만평) 규모의 5개 산업단지를 추진 중에 있어 투자 유치에 따른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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