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15일 '28회 청주시 건축상' 수상작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충북문화재연구원과 무이재가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이즘사옥, 상상이가(相相理家), Soft Wall, 자연을 품은 카페, 카페 하이 건축물이 이름을 올렸다.
대상과 최우수상은 나오지 않았다.
수상작은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충북건축문화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1993년부터 시작된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은 올해 '청주시 건축상'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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