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창업동아리 ‘지구업’(대표학생 김지수·광고홍보학과)이 ‘2023년 창업중심대학 충청권 청년창업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청주대 창업동아리 ‘지구업’을 비롯해 공주대, 백석대, 선문대, 호서대 등 동아리 10개 팀이 발표 평가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이 수상했다.
청주대 창업동아리 ‘지구업’은 파우더를 이용해 ‘라떼아트’를 만드는 도구인 ‘파우더 데코 팡’을 제안했다.
청주대 김교근 취창업지원단장은 ”청주대 창업교육센터는 재학생들에게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식을 바로 알게 하고, 필요한 것을 구별할 수 있게 하며,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는 실행 능력을 키우고 있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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