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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23.10.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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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 자율전공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MOU

충청대학교 자율전공과가 오는 17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상호 협력 강화 및 유학생 교육에 대한 MOU를 체결한다.

충청대학교 자율전공과는 몽골,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7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날 70여명의 학생이 함께 MOU에 참석한다.

이들 가운데는 몽골 국민배우 영덕저거의 손녀 오강치맥, 전직 영화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한 바 있는 한드마와 인스타 팔로우 5만명의 패션모델 바야르, 사진모델 샤르나, 댄스를 전공하고 싶은 전직 스트릿댄스 강사 자르갈 , 헬스 트레이너, 약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분포하고 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의 다양한 기자재를 무료로 사용하고 센터가 제공하는 유학생 전문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사회 소개 및 K-문화 체험, 맛집 탐방 등 충북에서 직접 경험한 다양한 컨텐츠를 SNS로 제작해 본국에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다.

이용화 국제교육원장은 한국을 알고 싶어 하는 외국인에게 우리 유학생들이 더 행복한 홍보를 하게 될 예정으로 이번 MOU가 양 기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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