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증평군 소재 농가 방문 수확철 일손지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지난 18일과 23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충북TP 임직원 20여 명은 청주시와 증평군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고구마와 토마토 따기 등 일손을 보탰다.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고생하는 농가를 위해 함께 땀 흘려준 임직원들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충북TP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의 번영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TP는 지난해 ESG경영을 선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에코 플로깅 캠페인, 지역 내 물품 기부, 배식봉사, 수해 피해복구 지원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 사회 공헌 활동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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