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지식재산 추계 융복합세미나’ 개최
청주대, ‘지식재산 추계 융복합세미나’ 개최
  • 문종극 기자
  • 승인 2023.10.24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 현실적 가치·역할 공유 토론
청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CIPC)는 ‘지속 성장을 위한 IP의 역할과 창의‧융합적 IP교육’을 주제로 지식재산(IP) 세미나를 개최했다.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CIPC)24지속 성장을 위한 IP의 역할과 창의융합적 IP교육을 주제로 지식재산(IP)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원하고 청주대학교 CIPC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지식재산의 현실적인 가치와 그 역할에 따른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세미나는 AI 창작시대에 요구되는 창의력과 배우는 방법에 대해 학계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특허 기반 PPG 센서를 이용한 비침습적 혈당 측정용 웨어러블 기기 개발, 바이오화학 융합기술에 의한 수산물원산지 판정 IP, 수소전기차의 디테일과 지식재산 동향 등 다양한 분야의 IP 기반 기술의 동향과 활용성에 초점을 맞춰 펼쳐졌다.

IP 교수 정년 후 IP 분야 활동 및 비즈니스, 국제 공용 제도로서의 퍼스널 브랜드 도입 제안, 신산업 분야 IP R&D 교육 등 대학 IP 교육 분야 전문가들의 실용적인 발제와 토의가 이어졌다.

김동하 청주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사업단장은 “AI 시대는 창의융합적 사고의 중요성이 더욱 명확해지고 있는 만큼, AI 활용과 IP를 기반해서 그에 실용과 교육에 적용하는 기회를 대학이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