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비대면 방식 3600여 명 참여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기업의 이해 및 취업 도전 의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이달 29일까지 청년 친화 기업 및 우량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우량기업 설명회는 학생경력개발시스템(에델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총 3600여 명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가했다.
이번 우량기업 설명회는 GC녹십자, 효성병원, W홈쇼핑, (주)RMSID, 현대백화점 기업에 대한 소개와 직무 소개, 경영방침, 인재상, 채용 절차 및 채용 분야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했다.
김세연 학생(바이오의약학과 1학년)은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취업면으로 깊이 있게 몰랐던 정보들까지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교근 대학일자리센터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좋은 기업과 우량기업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 취업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 지원 및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교내 에델바이스 비교과 프로그램,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검색) 또는 인스타그램, 청주대 추천채용(오픈 채팅방)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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