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26일 충북대학교 학연산(E9동) 101호에서 ‘SW융합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SW융합교육협의회 위촉위원으로 유희남(충청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 김태선(충북자연과학교육원장), 백우정(충북 교육연구정보원장), 충북대학교 측에서는 이건명(SW중심대학사업단장), 김미혜(SW중심대학사업부단장), 김봉재(SW기초교육센터장), 강병원(교양교육본부장), 정우현(심리학과 뇌인지공학 주임교수), 김지대(경영학부 벤처비즈니스 주임교수), 강봉희(산학협력중점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SW중심대학사업단에 대한 소개와 함께 융합교육센터 프로그램인 AI·SW기초교육, SW융합(연계)전공 지원 등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선 충북자연과학교육원장은 “코딩닥터 및 학생설계 프로그램은 주전공과 연결하면 아주 긍정적인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으며, 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융합전공자들의 진로에 대한 질문에 “주전공 및 융합전공을 취득한 학생의 경우 상대적 경쟁우위에 있으며, 행정이 겸비된 공무원의 경우 융합전공자가 유리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이건명 단장은 “SW융합전공 활성화 및 충북지역 AI·SW리터러시 교육을 위하여 노력을 할 것이며, 지역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및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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