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이하‘KBIOHealth’)은 지난달 23일KBIOHealth신약개발지원센터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KBIOHealthⓇ미래 발전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KBIOHealthⓇ미래 발전 세미나’는 역대 이사장 및 현직 이사를 모시고 KBIOHealth의 현안과 신규 사업을 공유하고자 온‧오프라인으로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사전행사로 KBIOHealth내에 바이오신약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을 위한 4개센터▲신약개발지원센터▲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비임상지원센터▲바이오의약생산센터 등 바이오헬스분야 공공CRDMO현장을 둘러보며 그간 변화와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차상훈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KBIOHealthⓇ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발제, 질의응답 및 패널토론, 폐회순으로 진행됐다.
차상훈 이사장은 “KBIOHealth의 역대 이사장님들을 모시고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성장과 대한민국 의료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