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오창 에너지플랜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천만원 기탁
LG엔솔 오창 에너지플랜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천만원 기탁
  • 문종극 기자
  • 승인 2023.12.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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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조성 사회공헌 기금으로 아동·청소년 후원
19년간 총 4억원 기부…아동·청소년 130여 명 후원

LG에너지솔루션이 6일 오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임직원 성금을 기탁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청주시 흥덕구 지웰시티몰에서 열린 행사에서 임직원 성금 '트윈엔젤기금' 2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후원회에 전달했다.

기탁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사용된다. 산타원정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충북 전역의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트윈엔젤기금은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일부를 기부하여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지난 2005년 초록우산과 인연을 맺고 올해까지 19년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약 4억원을 모금해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 활동으로 후원한 지역의 결연 아동 수는 약 13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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