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미호신협(이사장 양응수)는 18일 흥덕구 강내면 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지역 고등학교·대학교 우수학생과 저소득층 자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995년 설립된 강내면 장학회는 지금까지 625명에게 2억7330만원을 후원했다.

문종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