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의료재단 청주 하나병원은 관내 복지관 및 장애인 지원 협회 등에 연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후원금은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산남종합사회복지관, 한국장애인부모회 충북지회 등 4개 기관에 각 300만원씩 전달됐다.
하나병원은 1998년 개원 이래 25년 동안 꾸준하게 추석, 설 맞이 쌀나눔행사와 더불어 연탄나눔, 연말 후원금 전달행사 등을 통해 어려운 지역사회 소외 계층인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지원 행사를 진행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 및 심.뇌혈관센터 신관 증축, 주차빌딩 증축 등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하나병원은 향상의 진료와 프로세스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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