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 방송영상콘텐츠과(방송영상과)가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에서 홍보영상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청대 방송영상과 2학년 학생들은 'VACAY 충북'이란 제목의 댄스 뮤직비디오를 제작, 충북의 관광명소를 소개했다.
'VACAY 충북'은 '우정이 피어나는 예술과 축제의 중심 충북', '친구와 함께 즐기는 충북의 문화 유산 여행'을 주제로 청주 예술의 전당, 정북동 토성, 추정리 메밀꽃밭, 문의문화재단지, 청주 무심천, 옛 청주역사공원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은 댄서로 활동하는 양지원씨와 방송영상과 최현 학생이 음악에 맞춰 춤추는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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