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에 450억 원 보증 지원
충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에 450억 원 보증 지원
  • 문종극 기자
  • 승인 2024.01.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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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충북본부도 출연
충북도- 충북신용보증재단-NH농협은행 충북본부,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충북도와 충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10일 충북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충북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40억 원을 기탁했다.

이 출연금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에게 최대 16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보증재원으로 사용된다.

재단은 출연금의 15배수인 450억 원 규모로 도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연 1% 보증료율로 최대 1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5000만 원 이하는 100% 전액보증으로 이자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한도 소진 때까지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도내 각 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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