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미원면분회 정기총회 개최
(사)대한노인회 미원면분회 정기총회 개최
  • 유기성 기자
  • 승인 2024.01.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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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미원면분회(회장 최재춘)17쌀안문화센터2층 대강당에서 면내 경로당 회장, 기관 단체장 및 이동우 충북도의회 소방건설환경위원장, 남일현 청주시의원, 정우택 부의장 보좌관(임효성), 청주시부인회 이유자회장,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등 6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노인 강령 낭독 ,내빈소개, 농약 공병 수거 우수자 상장 수여, 23년 경로당 결산, 24년 노인회 사업계획 논의, 임원 감사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계원리 경로당 송민자 노인회장은 1년에 농약 공병 15000개 이상을 6연속 수집하여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미원면 김재현 주민복지팀장은 어르신들에게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들의 민원 사항에 즉각적인 해결 및 적극적인 복지행정 현장지원 등 노인회분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장과 상금을 받았다. 이 상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최재춘 분회장은 추운 날씨에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미원면 분회가 청년들에게 본보기가 되며 살기 좋은, 행복한 미원면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영 미원면장은 앞으로도 미원면 분회와 함께 깨끗하고 하나되는 미원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미원면 분회 회장님들께서 미원의 진흥을 위해 힘써주시는 덕분에 더욱 빛나는 미원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식 사무국장은 "노인회 차원에서 관내 환경보호에 앞장을 서고 지역내의 다양한 장학사업등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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