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월드와 협업…미래 예측 모델을 생성하는 GUI 기반의 자동화 도구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센터장 박태형)에 참여하고 있는 소프트웨어학부 류관희 교수가 ㈜데이터월드와 현업에서 진행 중인 AI 프로젝트와 셀프 분석 도구에 AI 신기술을 적용해 데이터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세레브로(Cerebro)’를 개발했다.
세레브로 솔루션은 ㈜데이터월드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간의 연관성 시각화 및 통계분석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AI 분석 기술로 확장하여 분석을 넘어 미래 예측 모델을 생성하는 GUI 기반의 자동화 도구다.
류관희 교수는 ㈜데이터월드와 공동으로 거래 공급망 간의 패턴을 분석하고 거래 이상치를 쉽게 판별하는 네트워크 시각화 기능도 세레브로 솔루션에 탑재하고 다양한 관점의 거래 내역을 선으로 연결해 거래 관계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해 필요한 경우 관점의 이동 변경 활용하여 다양한 각도로 거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분석 초보자들도 세레브로 솔루션을 사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 웨어하우징부터 기계학습까지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읽어 들여서 탐색하고 다차원 관점분석 및 연관분석을 통해 인공지능 모델을 생성하는 원스톱 셀프 분석이 가능하다.
한편 류관희 교수가 참여한 세레브로 솔루션은 관세청 및 LG에너지솔션납품 및 조달 나라장터 상품 등록되었고, 향후 조달청 납품을 예정하고 있다./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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