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렉스, 주당 200원 결산 약 35억원 현금배당한다
노바렉스, 주당 200원 결산 약 35억원 현금배당한다
  • 문종극 기자
  • 승인 2024.03.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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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16기 정기주주총회 개최…배당금총액 35억원 규모
이상구·권수혜·손동주·황태철·신호주 이사 선임의 건 등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두고 있는 노바렉스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6%, 배당금총액은 35억원 규모다.

노바렉스는 자사 홈페이지에 오는 29일 제16기 정기주주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노바렉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23년은 지역간 분쟁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글로벌 경기가 악화 되었으며, 국내는 경기 부진과 업황의 침체가 이어지는 등 불확실한 요인으로 인하여 어렵고 힘든 시기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당사는 작년 한 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속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정기주주총회와 정총 자리에서 2023년 실적보고와 2024년 시작을 준비하는 안건들을 마련했다고 공지했다.

이날 정총에서는 사내이사 이상구(노바렉스 사장권수혜(노바렉스 부사장), 사외이사 손동주(충북대 약학과 교수황태철(캡스톤파트너스() 부사장) 선임의 건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신호주(노바렉스 사외이사) 선임의 건 그리고 감사위원회 위원 손동주·황태철 선임의 건이 다뤄진다.

한편 29년 동안 오직 건강기능식품만을 연구개발해 온 노바렉스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개별인정형 원료를 개발한 것은 물론 다양한 고객사와의 제품 기획 경험을 토대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건강기능식품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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