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송에 본사를 두고 있는 메타바이오메드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6억6611만원으로 전년대비 99.9%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1억72만원으로 20.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6억3159만원으로 1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메타바이오메드는 1990년 3월에 설립됐으며, 2008년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현재 △치과용 재료 및 기기 △생분해성 봉합 원사 △미용 성형용 원사 및 관련 상품 △정형외과 및 치과용 골수 복재 △의료기기 제품을 연구·개발·생산해 판매하고 있다./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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