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에 '수도권내륙선' 조기 착공 요청
철도공단에 '수도권내륙선' 조기 착공 요청
  • 엄재천 기자
  • 승인 2024.03.19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기섭 진천군수가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을 만나 수도권내륙선선 조기 착공을 건의했다./진천군 제공

송기섭 진천군수는 19일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을 만나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사업을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송 군수는 사전타당성 조사 후에 진행하는 예비타당성 조사의 대상 사업에 수도권내륙선을 반영해달라고 건의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6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는 동탄~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까지 78.8구간의 신설 광역철도다.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잡았다. 사업비는 22466억원 규모다./엄재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