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시대, 인문학과 지역학의 만남
[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에서는 11일 오후 2시 인문대학 강의실에서 '2016년 충북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과 융복합 시대를 맞이해 인문학과 지역학 국내 연구자들이 소통하는 장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충북대 배득렬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학과 인문학의 공감대 형성, 더욱 살만한 사외, 행복한 삶의 방향 등을 제시해, 지역학과 인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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