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성과공유 등 3개 분야 총 21건 상생협력 우수사례 공모
[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KGS 상생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5~21일까지 본사 및 부설기관, 전국지역본부ㆍ지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일자리 창출, 산업혁신운동 및 성과공유 분야의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그 결과 제도개선을 통한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기술컨설팅을 통한 신제품 개발 및 무료진단을 통한 사업장 안전등급 향상 등 총 21건의 우수사례가 공모되었다.
박기동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동반성장에 대한 새로운 시야를 갖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의 중요성을 공유하여 진정한 국민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히며, 국내 최고의 동반성장 선도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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