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학생들 소통의 자리 마련 위해
[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국제교류본부는 14일 오전 9시 전주 한옥마을에서 '2016년 2학기 유치 교환학생 문화 체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 교환학생 간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친목 도모, 한국 전통가옥 형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승만 국제교류본부장은 "교환학생들이 한국의 우수 문화를 직접 경험해 한국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문화 체험을 마련했다"며 "각국의 학생들이 서로 교류함으로써 모국으로 돌아가더라도 좋은 친구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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