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ㆍ희망ㆍ미래 재단 스티브 김 이사장에게 듣는 차별화 이야기
[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16일 오후 4시 개신문화관 2층 강연장에서 '21세기의 삶과 미래' 수강생들 대상 '스티브 김 초청 옴니버스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네트워킹 시스템 개발 회사 자일랜(Xylan Corp.)을 창업한 뒤 1999년 프랑스 알카텔(Alcatel)사에 20억 달러에 매각해 ‘아시아의 빌 게이츠’라고 불리 우는 꿈ㆍ희망ㆍ미래재단 스티브 김 이사장을 초청해 열띤 강연이 진행됐다.
스티브 김 이사장은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전략을 보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충북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적성, 재능, 문제해결능력, 자신만의 스토리 등 열정적인 실행력으로 자신을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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