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4ㆍ13 총선 충북ㆍ세종지역 투표율이 오후 2시 기준 각각 42.9%, 47.7%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충북도내 477개 투표소에서 전체 128만7549명 중 55만2046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끝냈다.
충북의 경우 청주시 상당구 44.0%, 청주시 서원구 43.4%, 청주시 흥덕구 38.6%, 청주시 청원구 41.5%, 충주시 37.8%, 제천·단양 47%, 보은·옥천·영동·괴산 50.2%, 진천ㆍ음성ㆍ증평 43.8%를 각각 기록 중이다.
한편, 지난 8∼9일 시행된 사전투표의 충북·세종 투표율은 각각 12.85%(16만5479명)·16.85%(2만8280명)이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