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최근 내년부터 4년간 시 예산을 맡길 시금고에 1금고 NH농협은행과 2금고 신한은행을 각각 선정했다.시는 1금고인 NH농협은행에 2027년 12월까지 일반회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일반회계), 고향사랑기금 등 1조2420억원(당초 예산 기준)을 맡기기로 했다.2금고 신한은행은 특별회계와 기금, 통합재정안정화기금(특별회계) 등 2580억원을 운용하게 된다.시는 금고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금고지정 시청공고를 냈으며,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신청 제안서를 제출했다.두 은행은 시금고지정위원회 평가에서

괴산군이 최근 못난이 농산물 두 번째로 '건강한 못난이 구운 감자'를 출시했다.군은 내추럴쿡주식회사, 불정농협과 손잡고 '못난이 감자'를 내놓았다.지난달 14일 '못난이 옥수수'에 이어 두 번째다.기존 감자보다 못 생기고 작아 판매가 어려운 감자 40여 t을 불정농협이 수매하고 이를 내추럴쿡주식회사가 가공해 '건강한 못난이 구운 감자'란 상표로 출시했다.판매 가격은 1봉지(150g)에 2000~2500원이다.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가 신입생 전체가 참여하는 ‘2023학년도 학과주도형 Freshman 집중 CAIR DAY‘를 운영하고 있다.청주대 교육혁신원은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 및 집중 지도를 위해 지난 7일부터 27일까지 전체 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대학 53개 학과가 참여한 이번 ’학과주도형 Freshman 집중 CAIR DAY‘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학과에서 신입생들에게 학과 전공에 대한 열정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실제로 지난달 26일 비즈니스대학 세미나실에서 항공서비스학과의 ’Freshman 집중 CAI

2023청원생명축제가 6일부터 15까지 열흘동안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올해 청원생명축제는 '청주에 재미를, 청원생명에 건강을 담다’란 주제로 자연과 공원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공간에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우리 농가의 정성을 담은 농축산물로 ‘건강’을 동시에 담는 축제로 진행된다.가수 장민호와 김연자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개막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청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전국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청원생명가요제, 히든싱어콘서트, DJ페스티벌, 불타는

계룡건설은 지난달 27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계룡건설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가졌다.다양한 ESG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다같이 모이면 행복해’라는 주제로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를 응원하는 한편 ‘계룡가족 운동회’, ‘에스코트 키즈’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계룡가족 운동회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계룡건설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보조경기장에서 특별 행사로 진행했다.계룡가족들은 보조경기장 그라운드 위에서 2인 3각 경기, 협동 공 튀기기, 어린이 친선축구 경기,

▶2023청원생명축제 6일 개막 ▶증권가가 꼽은 10월 해외주식 유망 종목은 ▶배당주 시즌 왔지만…증권가 "올해는 글쎄" ▶미성년자 예적금 5조 돌파 ▶계룡건설 가족과 함께하는 ‘브랜드 데이’…‘다같이 모이면 행복해’▶괴산군, '구운 감자' 못난이 농산물 출시 ▶학과주도형 Freshman 집중 CAIR DAY 운영▶충주시, 1·2금고에 농협·신한은행 재선정 ​

연말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식시장에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올해 기업들의 순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기대에 못 미치는 배당이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상장기업 2395개 중 98.3%가 12월 결산법인이다. 이에 따라 이들의 결산배당 기준일은 오는 12월말에 몰려있다.통상 배당주는 9월 중순에서 10월부터 주가가 오르는 성향이 있다.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선 반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기 때문이다.다만 전문가들은 올해는 배당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했다. 국내 상

미성년자의 시중은행 예적금 잔액이 올해 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올해 7월 기준 미성년자 예적금은 279만9703개 계좌에 5조51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시중은행의 미성년자 예적금은 지난 2020년 이후 계좌수는 꾸준히 줄어든 반면 잔액은 계속 증가했다. 2020년 300만9491개 계좌에 4조4630억원이 맡겨져 있던 것과 비교하면 계좌는 6.9%(20만9788개) 감소한 반면 예적금 잔액은 13.1%(5882억원) 늘

고금리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현재 증권사들은 이달 미국주식 유망 종목으로 맥도날드와 세일스포스를 꼽았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중국 주식시장에서는 동인당을 추천했으며, 일본증시에서는 산리오를 유망종목으로 선정했다.2일 NH투자증권은 미국주식 10월 투자 유망 종목으로 맥도날드와 세일스포스(Salesforce)를 편입했다.맥도날드를 편입한 이유는 실적 기대감 때문이다. 맥도날드는 올해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이익 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있어 현재의 고금리 환경에서 투자 매력도가

본사 문중극사장의 장인이신 구현회(91)께서 숙환으로 별세 하셨기에 알립니다.빈소 : 충남 쉴낙원당진장례식장 동백실(지층7호)발인 : 2023년 10월 02일 (월) 09시 00분장지 : 매방리선영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십시오. ▶추석 연휴 '4000만 대이동' 시작…귀성 28일·귀경 30일 '최다' ▶충북도,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1437원 결정 ▶추석 연휴 앞두고 유가 12주째↑ ▶청주시정연구원 원광희 초대원장 임명…내년 1월 개원 '박차'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협력 중소기업 복지향상 지원금 전달 ▶충북경제포럼, 제244차 월례 강연회 개최 ▶1회 '충북조달기업 박람회' 11월 22일 개최 ▶청주시 미원면 생활체육 협의회의 생활체육공원조성계획 환영 ​

1회‘충북조달기업 박람회’가 오는 11월 22~23일 양일간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조달기업의 판로확대와 지역 상품을 도내 공공기관에 홍보하기 위해 충북도, 충북교육청, 충북조달청 공동 주최한다.이 박람회는 도내 11개 시·군(청주시·충주시·제천시·단양군·보은군·옥천군·영동군·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과 농협 충북본부, 한전 충북본부, LH 충북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청주대 등이 후원한다.충북지역의 공공기관 구매·사업담당자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 박람회는 지역의 우수 조달제품

충북경제포럼이 26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와 공동으로 제244차 월례강연회를 개최했다.충북경제포럼은 포럼회원과 경제인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양수 대한상공회의소 SGI 원장이 '국제 통상 환경의 변화와 기업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박양수 원장은 특강에서 "국제 통상 환경의 변화로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추세"라고 언급하며 "'EU 탄소국경조정제·국가탄소감축목표 달성·기후공시 의무화·EU공급망실사법·미국 반도체과학법 등 국제 통상이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그 배경으로는 &#

청주시가 상당구 미원면에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공원은 지역의 체육 활동을 촉진하고 균형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로 100억원이 투입돼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이 공원에는 축구장과 족구장 각 1면, 18홀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설치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2023년에 공사가 시작해 지역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경제뉴스 독자여러분.우리의 대명절인 추석입니다.풍성하고 넉넉한 즐거운 명절이지요.모처럼 함께하는 소중한 가족들과 행복 가득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세종경제뉴스 임직원 일동-

내년도 충북지역 생활임금이 시간당 1만1437원으로 결정됐다.27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 생활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시급을 올해 1만1010원 보다 427원(3.9%) 올리기로 했다.정부가 정한 내년 최저 임금 시급 9860원보다 15.9%(1577원) 높다.도가 정하는 생활임금은 도와 출자·출연기관, 도의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 소속 노동자에게 적용한다.새로 정한 생활임금을 적용받는 노동자의 내년 급여는 월 239만333원(209시간)이 될 전망이다.도는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1년 생활임금조

27일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다.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4000만명 가량이 귀성·귀향길에 오를 전망이다. 추석 전후 4일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통행료가 면제된다.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에 따르면 이 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7일간 전국의 총 이동 인원이 4022만명으로 예측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26.7% 가량 증가한 수치다.이번 추석 연휴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엿새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황금연휴가 완성됐다. 연휴기간이 길어진 만큼 이동하는 인원도 늘

소상공인 10명 중 3명은 올해 상반기 월 평균 매출이 5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8명 이상은 현재 대출 상환이 힘들다고 토로했다.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소상공인 13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실태조사 결과다. 주요업종은 숙박·음식점업, 도·소매업, 이·미용업, 제조업, 기타업종 등이다.27일 소공연에 따르면 응답자의 87.6%는 '현재 대출금 상환으로 힘들다'고 했다. 장기화된 경기 악화로 부채가 늘어난 데다 기준금리가 급격하게 인상돼 금융비용이 대폭 증가한 것이

◇4급 승진 내정▲경제기업과 강태인 ▲산업육성과 전광호(전기) ▲보건정책과 임헌표(보건)◇5급 승진 내정▲문화예술산업과 김홍영 ▲바이오정책과 남효식 ▲기후대기과 박병호 ▲과학기술정책과 박선녀 ▲균형발전과 유운상 ▲에너지과 윤채서 ▲정책기획관실 이경화·이동훈 ▲회계과 최원선 ▲정보통신과 강상민(전산) ▲과학기술정책과 류화엽(전산) ▲산업육성과 송민호(기계) ▲첨단바이오과 김병철(화공) ▲산업육성과 이호석(자원) ▲축수산과 박원근(축산) ▲보건정책과 이경호(보건) ▲기후대기과 신기섭(환경) ▲자연재난과 정상준(토목) ▲정보통신과 이범준

28일부터 6일 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유가 오름세가 12주째 이어지며 전국 휘발유 가격이 1800원 턱끝까지 올랐다. 귀성·귀경길 국민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에너지 당국이 고가 주유소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에 나섰다.27일 한국석유공사에서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국내 전국 휘발유 가격은 평균 리터(ℓ) 당 1791원으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0.61% 오른 수치다.국내 유가는 12주째 상승세다. 이달 3주차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6.7원 상승한 1776.3원, 가장 저렴한 알뜰주유소 마저 1